오디션 프로 출신 女, 유명 남성지서 거대 볼륨 과시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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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4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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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로에 칸 인스타그램
사진=클로에 칸 인스타그램

영국 ITV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 Factor)’ 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클로에 칸(24)이 유명 남성지 플레이보이의 베네수엘라판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클로에 칸은 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레이보이 베네수엘라’를 해시태그(#)하고 아찔한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클로에 칸은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 흰색 밀착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자신의 굴곡진 보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클로에 칸은 자신의 웹캠 라이브 스트립쇼를 통해 지금까지 100만 파운드(약 17억600만 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인물. 그는 지난 2010년 본명 클로에 마피아로 ‘더 엑스 팩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나 당시 코카인 흡입 논란으로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했다. 그후 그는 가슴 성형 수술 등으로 변신한 외모를 공개하고 새 이름 ‘클로에 칸’으로 핀업 걸(글래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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