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故 신해철 아내, ‘신해철법’ 청원서 국회 제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1월 24일 07시 05분


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의정종합지원센터에서 신해철법 심사 촉구를 위한 청원서를 체줄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ut@donga.com
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의정종합지원센터에서 신해철법 심사 촉구를 위한 청원서를 체줄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ut@donga.com
고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가 일명 ‘신해철법’(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 심사 촉구에 관한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윤 씨는 23일 오전 고인의 절친이었던 남궁연과 팬클럽 철기군 회장, 김정록 새누리당 의원 등과 ‘신해철법 심사 촉구에 관한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신해철법’은 의료사고 피해자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면 의료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조정이 시작되게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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