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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UFC 서울 “지방 흡입 부작용으로 허벅지 근육 뒤틀려…운동으로 고쳤다”
동아닷컴
입력
2015-11-20 10:45
2015년 11월 20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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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옥 UFC 서울/유승옥 소셜미디어
‘UFC 서울’의 옥타곤걸로 모델 유승옥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과거 그의 성형 수술에 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승옥은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의 ‘요즘 가장 핫한 여자’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안 좋은 다이어트 방법을 묻는 질문에 “의학 시술을 하는 게 안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유승옥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두꺼운 허벅지가 콤플렉스였다. 사람들이 ‘너는 왜 이렇게 허벅지가 몸에 맞지 않게 두껍니?’라는 말을 많이 했다”며 “한의원 가서 마사지도 받아보고 카복시 시술도 받아봤는데 너무 안 빠져서 지방 흡입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승옥 “그런데 오히려 더 큰 부작용이 왔다. 허벅지 셀룰라이트가 뭉치고 근육이 뒤틀리고 허벅지 모양이 안 예뻤다. 저는 운동으로 극복한 케이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시술을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는 물음에 “저는 수술하면 잘못 된다. 제가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지금 보면 짝짝이다. 수술을 하면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UFC 서울’의 옥타곤걸은
국내 여성 지원자를 대상으로 UFC 본사에서 심사해 최종 선발했다. 이번 UFC 옥타곤걸 선발대회의 우승자는 유승옥이었다.
유승옥은 UFC의 대표 옥타곤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 UFC 첫 필리핀 옥타곤걸인 레드 델라 크루즈와 함께 24일부터 28일까지 ‘UFC 파이트 위크’에 참가한다. 유승옥은 25일 선수 공개 훈련 행사 때 공식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유승옥 UFC 서울. 사진=유승옥 UFC 서울/유승옥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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