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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별명 공개 “별명도 어좁이다” … 무슨말?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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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10:20
2015년 11월 13일 10시 20분
입력
2015-11-13 10:19
2015년 11월 13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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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사진=MBC 빅프렌드
백지연, 별명 공개 “별명도 어좁이다” … 무슨말?
방송인 백지연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에서는 외모에 대한 사연을 가진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매력 발굴’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백지연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냐? 는 질문에 “왜 없겠냐”며 “어깨가 좁아서 콤플렉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별명도 어좁이(어깨가 좁은 사람)다”라며 “그래서 옷 안에 뽕을 넣었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는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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