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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연인 김우빈 언급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1 16:30
2015년 11월 11일 16시 30분
입력
2015-11-11 16:28
2015년 11월 11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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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을 언급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는 김형석PD를 비롯해 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상대역이 소지섭이라는 듣고 연인 김우빈의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신민아는 “각자 서로 배우이기 때문에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면서 “저도 응원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광고 촬영장에서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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