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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손석희 뉴스룸 출연…‘11년 만에 생방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5 16:13
2015년 11월 5일 16시 13분
입력
2015-11-05 15:57
2015년 11월 5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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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과 손석희가 만나 대화를 나눴다.
지난 4일 JTBC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분 출연 소식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인터뷰 끝나고도 그 설렘이 가시질 않는 듯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석희와 강동원이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석희 앵커와 강동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석희 앵커와 강동원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뉴스룸 에서 강동원은 11년만에 생방송에 출연해 일기예보를 전했다.
손석희 앵커는 “오늘 출연하셨던 강동원 씨가 아직 안 가고 계십니다. 내일 날씨는 강동원 씨가 잠깐 전해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이 등장해 원고를 읽으며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전남과 제주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라고 내일의 날씨를 전했다.
일기예보를 마친 강동원은 머리를 잡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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