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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지우 “최고 수입 한 달 3천만 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4 10:33
2015년 11월 4일 10시 33분
입력
2015-11-04 10:32
2015년 11월 4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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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류지원’
전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우는 댄스 레슨이 자신의 주 수입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레슨비에 대해 “영국 파운드로 40분 레슨에 110파운드를 받았다”며 “약 19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 달에 레슨을 풀로 했을 때는 약 3000만 원 이상까지 벌어본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우는 자신의 집으로 제작진을 초대해 아내 류지원을 공개했다.
집에 도착한 박지우는 깔끔하게 꾸며진 결혼8개월 차 신혼집을 공개했고, 한 쪽 벽에 마련된 ‘과자 창고’가 MC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지우는 벽장을 가득 채운 과자를 공개하며 “아내가 내가 좋아하는 과자만 골라 채운 것”이라고 자랑했고, 아내 류지원에 대해 “얼굴도 성격도 천사다”라며 “난 그런 여자를 다시는 못 만날 것 같다”고 자랑하며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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