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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의 의심스러운 입덧? “좋아진 게 아닐까…지켜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3 11:39
2015년 11월 3일 11시 39분
입력
2015-11-03 10:56
2015년 11월 3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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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의 의심스러운 입덧? “좋아진 게 아닐까…지켜본다”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힐링캠프’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의 입덧에 대해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새신랑 안재욱이 출연해 신혼부부 250쌍과 만났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에 대한 불만을 말해 달라”라는 질문에 “불만이라기보다 약간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현재 임신 21주차다. 20주차 때 의사가 아내에게 ‘이제는 입덧 없고 편하시죠?’라고 묻자 아내가 편해졌는데 아직도 입덧을 한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그 이후로 일상에서 아내를 지켜보게 되더라. 혹시 좋아진 게 아닐까 지켜보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안재욱은 아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의 첫 만남부터 러브스토리 등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사진=힐링캠프 안재욱/힐링캠프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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