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전지현과 가수 이문세가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문화훈장에는 연기자 이덕화, 코미디언 고 남성남 등 6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대통령 표창은 전지현, 이문세, 이용 등 7명이 수상한다. 연기자 박신혜 오달수 이종석 최정원과 가수 김종국 아이유 JYJ 코미디언 김학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에는 걸그룹 걸스데이와 가수 박현빈, 소찬휘 등 8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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