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자연이 살린 백운산의 부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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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까지 가보자 (27일 오후 8시 20분)

충북 제천시 백운산 700m 고지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안영창 장명자 씨 부부. 대기업에 다니던 남편 안 씨가 당뇨로 쓰러진 후 산으로 들어왔다. 자연 밥상으로 건강을 되찾고 있는 부부의 일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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