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전신타이즈 입고 등장… 박나래 “민망하니 거기 좀 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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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6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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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민망한 전신타이즈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4’에서는 장도연과 박나래의 박장대소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분장사에게 분장을 받고 전신 타이즈까지 입으며 ‘진격의 거인’으로 변신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민망하다. 좀 가리고 나와라”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이게 야하냐”며 사과와 모자 등으로 하체를 가렸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가린게 더 야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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