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1세’ 유키스 출신 동호, 11월 결혼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0월 26일 13시 19분


코멘트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신동호·21). 사진제공|동아닷컴DB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신동호·21). 사진제공|동아닷컴DB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신동호·21)가 11월 중 결혼한다. 1994년생, 만 21세의 나이에 하는 결혼이라 그의 결혼소식은 적잖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 측은 26일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였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부의 신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계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DJ 활동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