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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민, 십자인대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 “통증이 이전의 다섯 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1 10:51
2015년 10월 21일 10시 51분
입력
2015-10-21 10:49
2015년 10월 21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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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민’
현승민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현승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인 잘못 만나 혹사당하는 내 왼쪽 십자인대. 이번엔 수술 후 오한과 통증이 이전의 한 다섯 배”라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그렇지만 다신 다치고 싶지 않은 부위. 남은 건 진통제, 항생제, 통증과 재활. 일단 통증부터. 아무튼 이것도 지나간다. 아침부터 걱정해준 내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잊었니’를 열창한 현승민의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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