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아이유, 망사스타킹 신고 섹시미 발산? ‘소녀에서 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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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4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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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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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던’ 아이유, 망사스타킹 신고 섹시미 발산? ‘소녀에서 여인으로’

가수 아이유가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아이유의 최근 화보도 재조명받았다.

아이유는 지난달 패션지 쎄씨 코리아 창간 21주년 기념호 커버걸로 발탁돼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화보에서 버건디 컬러 체크 패턴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아이유는 마치 소녀와 여자 사이를 오가는 듯 오묘한 매력을 풍긴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귀엽고 섹시한 바니걸로 분해 홍콩의 밤거리를 활보했고,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 라떼 컬러 원피스를 입고 ‘분위기 깡패’로 변신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14일 오전 0시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의 수록곡 ‘푸르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내리는 빗방울을 맞으며 곡의 흐름에 따른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쳤다.

특히 아코디언과 나일론 기타가 어우러진 선율과 아이유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인다.

‘푸르던’은 지난 8월 MBC ‘무한도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레옹’과 함께 후보곡으로 선보였던 곡이다. 23일 0시 공개된다.

아이유 푸르던. 사진=쎄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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