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어버이연합, 새민련에 거센 항의… “빨갱이들” 발언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3 17:41
2015년 10월 13일 17시 41분
입력
2015-10-13 17:38
2015년 10월 13일 17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어버이연합 대표 홈페이지 영상 갈무리
‘국정화, 어버이연합’
야권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두고 거리로 나서 대국민 여론전에 돌입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0여일간의 행정예고기간 동안 원내외를 막론하고 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재인 대표 등 지도부는 전날 광화문 1인시위에 이어 13일 여의도역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가 같은 장소에서 맞불 집회를 가지며 거세게 항의의사를 표현했다.
이에 행사를 일찍 마치는 소동을 빚었다. 당초 신촌에서 서명운동을 계획했던 문 대표 측은 어버이연합이 맞불 집회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장소를 급히 변경했으나 보수단체도 따라오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 남성은 "어디가 친일교과서인지 설명해보라"고 고성을 질러 새정치연합 당직자들이 제지했으며, 어버이연합 회원들도 욕설과 함께 "빨갱이들", "왜 주체사상을 가르치느냐", "할일 없으면 국회에서 일이나 해라" 등 고함을 질렀다.
거센 항의에 새민련 강기정 의원은 "자신있으면 이리 와보라. 고발하겠다"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쿠팡 와우회원 ‘즉시 탈퇴’ 못한다…심사까지 거치라는 ‘희한한 룰’
나경원 “피해자 2·3차 린치가 DNA인가”…민주당 윤리위 제소에 반발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 집주인’…집값 국민평균 5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