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명수·정두홍 출연, 제부도 녹화에 이은 ‘야외 특집 제2탄’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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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1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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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박명수·정두홍 출연, 제부도 녹화에 이은 ‘야외 특집 제2탄’ 기대 ↑

박명수 정두홍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김구라, 박명수, 정두홍, 오세득, 솔지가 출연한다.

MBC 측은 11일 "김구라와 박명수, 정두홍, 오세득, 솔지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인물 박명수는 이른바 ‘디제잉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명수는 평소 디제잉 실력을 자랑해왔고 ‘마리텔’ 담당 PD는 한 방송에서 가장 섭외하고 싶은 인물 중 하나로 박명수를 꼽아왔다.

또 다른 새 출연자인 정두홍은 우리나라의 액션영화 가운데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무술감독이다. 정두홍은 ‘마리텔’에서 액션의 기초부터 실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초대형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셰프 최현석도 출연한다. 최현석은 ‘마리텔’의 유일한 요리 방송, 오세득을 지원 사격한다. 실제로 친한 사이라는 두 셰프가 ‘마리텔’에서 만나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그리고 ‘콘텐츠 있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그동안 두 번의 녹화 모두 상위권 순위에 올랐던 차지했던 ‘솔지’가 재출연할 예정이다. 솔지가 이번에는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끌어 모을지도 관심 사항이다.

새로운 출연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마리텔’은 지난 여름 제부도 녹화에 이은 야외 특집 제2탄을 진행한다.

출연자들도 장소에 맞는 더 강력한 야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구라, 박명수, 정두홍, 오세득, 솔지의 1인 방송은 11일 오후 다음 팟 생방송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본 방송은 10월17일부터 전파를 탄다
.

박명수 정두홍.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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