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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 “베드신? 기회 주어지면 정면승부 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3 14:31
2015년 9월 23일 14시 31분
입력
2015-09-23 14:30
2015년 9월 23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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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윤진 이범수’
이윤진 이범수 부부가 화제다.
이윤진이 tvN‘택시’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범수가 베드신에 대해 발언을 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범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이범수는 “진한 스킨십이 있는 작품은 피하냐”는 배우 김옥빈의 질문에 “피하는 건 아니고 기회가 된다면 정면승부를 해보고 싶다”고 베드신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래전에 베드신을 한 번 해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 제대로 베드신을 소화하지 못했다. 배우로서 프로답게 해보고 싶다. 나에게 과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범수 아내인 이윤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이범수와 결혼생활을 솔직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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