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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판빙빙, 기습 뽀뽀?… “수지도 질투할 퍼포먼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2 11:11
2015년 9월 22일 11시 11분
입력
2015-09-22 11:09
2015년 9월 22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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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판빙빙의 '기습 뽀뽀' 퍼포먼스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2013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에는 이민호가 참석, 아시아 최고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시상자는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판빙빙이었다.
시상식 사회자는 이민호와 판빙빙에게 커플 포즈를 요구했고 두 사람은 인형으로 얼굴을 가리고 키스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공개 6개월만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후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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