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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베니-안용준 “혼전임신 하지 않기로 약속한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6 09:11
2015년 9월 16일 09시 11분
입력
2015-09-16 09:02
2015년 9월 16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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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와 안용준 커플이 속도위반이 절대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 tvN
베니와 안용준 커플이 속도위반이 절대 아니라고 일축했다.
베니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9살 연하 안용준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와 오만석은 안용준에게 베니와의 첫키스에 대해서 물었다. 안용준은 “잘 모르겠다. 그냥 번쩍였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베니가 그렇게 키스를 잘했냐”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베니와 안용준은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한 목소리로 일축했다.
이어 베니는 “우리 둘이 혼전임신은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임신이 아닌 사랑의 결실로 결혼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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