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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헐리 과거 “내 가슴은 아직 자연산” 폭탄 발언
동아닷컴
입력
2015-09-14 15:14
2015년 9월 14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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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리자베스 헐리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자신을 둘러싼 성형수술 루머에 의연히 대처한 사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과거 “그가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내 가슴은 아직 자연산’이라고 밝혔다”고 소개했다.
피플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헐리는 “가슴에 물질을 주입했다는 기사를 봤다”면서 “아직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결국 엘리자베스 헐리의 성형 루머는 사실 무근이었다. 엘리자베스 헐리의 몸매가 돋보일 수 있었던 것은 의사 덕분이 아니라 잘 고른 수영복의 힘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의 한 연애매체의 지난 13일 보도에 따르면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최근 영국의 한 도시에서 다정하게 길을 거니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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