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미쳤어’ 무대로 관중 압도한 EXID 하니, 유라·찬미와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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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6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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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유라 찬미. 사진=‘K-Pop 슈퍼콘서트’ 캡처
하니 유라 찬미. 사진=‘K-Pop 슈퍼콘서트’ 캡처
손담비 ‘미쳤어’ 무대로 관중 압도한 EXID 하니, 유라·찬미와도…’대박’

하니 유라 찬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 걸스데이 멤버 유라, AOA 멤버 찬미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DMC 페스티벌 ‘K-Pop 슈퍼콘서트’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EXID 하니는 5일 콘서트 개막식에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선보였으며 걸스데이 유라는 이효리의 '유고걸'을 추며 팀 활동 때와 또 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AOA 찬미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야릇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세 사람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춤으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K-Pop 슈퍼콘서트’는 '2015 DMC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쇼로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新 한류의 중심인 상암 DMC를 알림과 동시에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이 페스티벌은 13일까지 진행된다.

하니 유라 찬미. 사진=‘K-Pop 슈퍼콘서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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