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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치열, 별명 ‘황크루지’… 여자친구에겐 ‘황수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3 13:38
2015년 9월 3일 13시 38분
입력
2015-09-03 13:31
2015년 9월 3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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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라디오스타’에서 검소한 생활습관을 공개했다.
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임창정, 가수 전진, 래퍼 자이언티,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날 MC들은 “(황치열의)얼굴은 배우 송창의와 개그맨 허경환인데, 별명은 ‘황크루지’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황치열은 “겨울 내내 5만 원짜리 패딩 한 벌로 버틴 적도 있다”라며 “지난해 11월에 사서 올해 4월까지 입었다”라고 검소한 편임을 밝혔다.
이어 황치열은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비슷하게 나온 상품이다”라며 “검소함을 어릴 때부터 좀 그렇게 배웠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황치열은 “평소 검소한 생활습관에도 여자친구를 위한 이벤트는 크게 한다”며 “예전 여자친구는 ‘그만 좀 하라’고 화를 낼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은 “아무 날도 아닌데 무작정 여자친구 회사 앞으로 찾아 가서 회사 건물 앞에 글자를 쓴 A4 용지를 깔아놓고 케이크를 들고 ‘나오라’고 말했다”며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임창정은 “회사에 썸 타는 남자라도 있었어봐라. 얼마나 놀랐겠냐”고 말했고, 황치열은 “그래서 그만 하라고 했나보다”라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황치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치열, 재밌네”, “황치열, 흥해라”, “황치열, 진짜 열심히 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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