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뒤늦게 사과… 무슨 일?

출처= 여은 인스타그램

‘고추아가씨 여은’

멜로디데이 여은이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로 밝혀졌다.

여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없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꿈의 무대였던 복면가왕 무대를 준비하고 고추아가씨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는 순간까지 모든 순간이 행복이었습니다”라고 올렸다.

이어 “4주 동안 ‘고추아가씨’라는 이름으로 저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설렜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은은 ‘네가 가라 하와이’에 3표차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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