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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슈퍼비 “‘오빠차’ 내가 아이디어 많이 냈는데…납득 안돼” 아쉬움 언급
동아일보
입력
2015-08-16 00:00
2015년 8월 16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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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미더머니4’ 캡처
‘쇼미더머니’ 슈퍼비 “‘오빠차’ 내가 아이디어 많이 냈는데…납득 안돼” 아쉬움 언급
레퍼 슈퍼비가 곡 ‘오빠차’에 선택 받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Mnet 힙합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팀 대결이 진행됐다. 팀 YG(지누션-타블로)는 ‘오빠차’ 노래를 부를 래퍼를 선택했다.
이날 팀 YG는 슈퍼비가 아닌 인크레더블을 팀대결 주자로 내보냈다. 이 선택에 상당수 래퍼들이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래퍼들은 “슈퍼비를 선택할 줄 알았다. ‘오빠차’는 슈퍼비에게 더 어울린다”고 말했다.
슈퍼비 또한 “제가 더 잘할 수 있는데 납득이 안 된다”면서 “특히 ‘오빠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했는데”라고 밝혔다.
‘오빠차’는 70년대 생 지누션, 80년대 생 타블로와 90년대 생 인크레더블이 세대만큼이나 각기 다른 네 남자의 조합만으로도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재치 있는 가사만큼이나 발랄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쇼미더머니4’에서는 TOP4가 확정됐다.
이날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 버벌진트-산이(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박재범-로꼬(릴보이), 지코-팔로알토(송민호)팀이 공연 미션 등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벌진트 팀과 타블로 팀의 공연 대결이 펼쳐졌다. 버벌진트와 산이가 택한 단 한 명의 참가자는 마이크로닷이 아닌 블랙넛이었다.
이에 대해 버벌진트는 “무대 전엔 마이크로닷이 에너지가 크다고 느꼈는데 무대 전에 보니까 블랙넛에게서 비장한 에너지가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반면 탈락한 마이크로닷은 “내가 무엇을 하든 응원 해줘라. 내년이면 산이-버벌진트 옆에 서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쇼미더머니4’ TOP4는 △타블로 팀 이노베이터 △버벌진트 팀 베이식, 블랙넛 △지코 팀 송민호다. 공개된 대진표에서 블랙넛은 송민호와 대결을 하고, 이노베이터는 베이식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쇼미더머니4’는 프로듀서 타블로, 지누션, 버벌진트, 산이, 지코, 팔로알토, 박재범, 로꼬 등이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쇼미더머니4’ 오빠차. 사진=‘쇼미더머니4’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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