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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 단발, 영화 ‘레옹’ 마틸다 연상 ‘변화 시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4 11:37
2015년 8월 14일 11시 37분
입력
2015-08-14 11:36
2015년 8월 14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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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단발’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진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대에 단발머리로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아이유와 박명수는 ‘레옹’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영화 ‘레옹’ 속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단발머리와 점퍼,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 워커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는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 등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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