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왜 이렇게 못 뜨냐’에 “백만 관객 넘긴 작품 없다”…털털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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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3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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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차예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차예련, ‘왜 이렇게 못 뜨냐’에 “백만 관객 넘긴 작품 없다”…털털함 인증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차예련이 부진했던 영화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남자를 울려 특집’에는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규현은 “여신미모의 소유자임에도 서브 여주인공만 10년째다”라며 차예련을 소개했다.

이에 차예련은 스스로 자신을 “10년째 서브여주(인공)만 하고 있는 차예련이다”라고 소개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규현은 차예련에게 “실물이 예쁜 연예인으로 꼽히는데 주위에서 ‘왜 이렇게 못 뜨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더라”고 언급했다.

차예련은 “사실 제가 스무 작품을 했다”며 “쉬지 않고 1년에 두 작품 정도 했는데 백만을 넘긴 작품이 하나도 없다”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차예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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