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김희정, 에로 영상 제작…발가락 매만지니더니 ‘야릇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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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2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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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희정’

배우 김희정의 ‘18초’에 출연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SNS 사용자들에게 선택받기 위해 김희정, 여현수, 이상화, 이영진 등과 함께 18초 지상파 방송용 에로 영상 제작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선 '꼭지' 아역배우로 유명한 김희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남자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장면을 연출했다. 봉만대 감독의 기발한 에로 영상을 본 MC들은 놀라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이 경쟁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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