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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자두 “술 마시고 다니는 거 같다” 강두 근황 알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6 13:51
2015년 8월 6일 13시 51분
입력
2015-08-06 13:49
2015년 8월 6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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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자두가 멤버였던 강두를 언급해 화제로 떠올랐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라디오스타’ 자두는 강두의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강두랑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됐었다”며 “최근에서야 아는 작가에게 강두의 연락처를 받아 만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자두는 “문자했을 때 새벽 1~2시에 전화 오는 거 보니까 아직도 술 마시고 다니는 거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라디오스타’ 자두는 강두와의 관계에 대해 “활동할 때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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