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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지현, 컬럼비아대 졸업-대기업 근무 훈남과 3개월 만에 결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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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11:00
2015년 8월 6일 11시 00분
입력
2015-08-06 10:58
2015년 8월 6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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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지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지현, 컬럼비아대 졸업-대기업 근무 훈남과 3개월 만에 결혼
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슈, 황혜영, 자두, 이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규현은 이지현의 남편에 대해 “미국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 중인 7세 연상 훈남이다”고 소개했다.
이지현은 “그 전까지는 훈남인 걸 잊어버리고 있었다”며 “방송 이후 주위에서 ‘훈남이더라’ ‘잘생겼더라’ 얘기하니까 기억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른들이 ‘결혼하면 얼굴도 필요 없다’고 하신다. 그게 인생 교과서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골프 모임에서 만나 우연찮게 한 조가 됐는데 아침까지 술을 마시다가 라운딩을 왔다. 아침까지 마셨으니 공이 안 맞고, 공이 안 맞으니까 치면서 더 술을 때려(?) 마시더라. 그러다가 나에게 돈을 많이 잃었다”며 첫 남편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지현은 “나는 돈을 따더라도 안 가진다. 경기 후 식사하는 자리에서 보자마자 돈을 돌려줬다. 그러니까 남편은 사람들 앞에서 자존심이 상한 것”이라며 “그 후 연락이 없었는데 운동하면서 연락하고 지내게 됐다. 그러다 사랑이 불타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3개월 밖에 연애를 하지 못했다. 아기가 생겨서 결혼을 했는데, 결혼 후 어색했다. 연애 기간이 짧아서 새로운 느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이지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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