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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박혜수, 대한민국 최고명문 고려대 국문과 출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6 10:26
2015년 8월 6일 10시 26분
입력
2015-08-06 10:26
2015년 8월 6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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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박혜수’
‘용팔이, 박혜수’
‘K팝스타4’ 출신 박혜수가 드라마 '용팔이'에서 첫 연기를 신고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연출 오진석) 1회에서 박혜수는 돈이라면 조폭 치료도 마다않는 용한 돌팔이 김태현(주원)의 동생 김소현 역으로 나왔다.
이날 박혜수는 몰라보게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고, 신장 투석을 앓고 있는 자신을 위해 고생하는 오빠를 위해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하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과거 회상 신에서는 오빠에게 투정을 부리면서도 애교 많은 여동생의 모습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박혜수는 ‘K팝스타4’에서 TOP10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당시 고려대 국문과 출신의 학력에 빼어난 미모와 노래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맹연습을 위해 제일 먼저 현장을 찾는 등 악바리 같은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박혜수는 당시 고려대 국문과 출신의 수재인데다 빼어난 미모와 노래실력으로 ‘엄친딸’이라 불리며 화제로 떠올랐다.
이후 주원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돼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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