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용팔이’ 박혜수, 화장기 없는 민낯 셀카에도 굴욕 無! 청순+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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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6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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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박혜수. 사진=박혜수 인스타그램
용팔이 박혜수. 사진=박혜수 인스타그램
첫방 ‘용팔이’ 박혜수, 화장기 없는 민낯 셀카에도 굴욕 無! 청순+발랄

‘K팝스타’ 출신 박혜수가 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민낯 셀카에도 눈길이 간다.

박혜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혜수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인데도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5일 첫 방송한 SBS드라마 ‘용팔이’에서는 한신병원 외과 레지던트 태현(주원 분)이 동생 소현(박혜수 분)을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벌었다.

태현은 병이 있는 동생 소현을 위해 조폭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등 돈을 벌며 헌신했고, 소현은 이런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과거 회상 장면에서 태현은 병이 있어 아무 음식이나 먹지 못하는 소현을 위해 직접 밥상을 차려 내왔다. 태현은 “힘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오빠가 너 얼른 치료해서 이런 거 얼마든지 먹게 해 주겠다”고 말하며 동생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드라마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용팔이’ 1회는 11.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첫방 용팔이 박혜수. 사진=첫방 용팔이 박혜수/박혜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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