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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강균성, 수박씨로 두 번째 출연… 재출연 편견 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3 10:23
2015년 8월 3일 10시 23분
입력
2015-08-03 10:12
2015년 8월 3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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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노을 강균성이 ‘복면가왕’에 최초로 2번 출연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9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 ‘웃는 얼굴에 수박씨’는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게 7표 차이로 패하며 복면을 벗게 됐다. 복면을 벗은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졌다.
강균성은 이번이 ‘복면가왕’ 출연 두 번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한 번 출연했던 사람이 두 번 나올 리 없다는 것도 편견이다”며 “‘복면가왕’은 어떠한 편견도 거부한다”고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 강균성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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