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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위기 속에서 빛난 ‘감정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8 13:59
2015년 7월 28일 13시 59분
입력
2015-07-28 13:40
2015년 7월 28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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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신분을 숨겨라’ 캡처
‘신분을 숨겨라 김범’
‘신분을 숨겨라’ 김범의 감정 연기가 호평을 얻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김범이 고스트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분을 숨겨라’ 차건우(김범)는 자신이 믿고 따르는 민태인(김태훈)이 VD-107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 충격 받았다.
차건우는 항체를 갖고 있는 유진우(임강성) 잡기에 전력을 다했다. 이어 차건우가 속한 수사5과는 국정원 국장 최대현(이경영)과 공조수사에 나섰다.
차건우는 작전 중 유진우와 탈출해야 하는 가운데 자신을 가로막는 한실장과 총을 겨눴고, 이어 격투를 벌였다. 차건우는 위기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노련하게 자신의 할 일을 했다.
특히 김범은 연인을 잃었다는 절박함과 절망감 등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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