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한 여자’ 모델, 태닝 직후 전신 공개…가슴에만 손 ‘살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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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티 프라이스 인스타그램
사진=케이티 프라이스 인스타그램
영국 글래머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37)가 태닝한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케이티 프라이스가 상의 탈의 차림으로 태닝 결과를 자랑했다”며 해당 사진을 16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해당 사진은 케이티 프라이스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것으로, 스프레이 태닝을 마친 직후의 케이티 프라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케이티 프라이스는 다섯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보디라인과 탄력 넘치는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케이티 프라이스는 풍만한 가슴 덕에 영국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꼽힌다. 그는 지난해 1월 9세 연하의 보디빌더 겸 스트리퍼 키에런 헤일러(28)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케이티 프라이스는 첫 번째 남편인 피터 안드레와 지난 2009년 이혼, 이듬해 격투기 선수 알렉스 레이드와 재혼했지만 1년 후 결별했다. 키에런 헤일러와는 세 번째 결혼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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