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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오늘(10일) 출소… 전자발찌보다 문신에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0 10:08
2015년 7월 10일 10시 08분
입력
2015-07-10 09:54
2015년 7월 10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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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가수 출신 고영욱이 만기 출소했다.
고영욱은 10일 오전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출소했다.
이날 고영욱은 “모범을 보여야 하는 연예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수감 기간 동안 힘들었지만 이 곳이 아니면 모르고 살았을 것들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겠다. 이제부터 감내하고 살아야 할 것들이 있을 텐데, 새로운 마음으로 신중하고 바르게 살겠다. 다시 한번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이후 고영욱은 연예계 복귀에 대한 질문은 회피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한편 고영욱이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 연예계 복귀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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