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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도넛 핥으며 “미국 싫다” 발언 사과… 美 경찰 수사 착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9 15:04
2015년 7월 9일 15시 04분
입력
2015-07-09 15:02
2015년 7월 9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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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철없는 행동으로 눈총을 받았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판매용 도넛을 핥으며 “미국이 싫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인들과 함께 울피 도넛 가게에서 들어가 도넛 6개를 주문한 뒤, 직원이 자리를 비우자 앞에 놓여 있던 판매용 도넛을 혀로 핥았다. 이어 재미있다는 듯 웃어 보이며 남자친구에도 똑같은 행동을 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어 다른 도넛이 나오자, 당황한 듯이 아리아나 그란데는 인상을 찌푸리며 “이게 뭐예요? 아, 난 미국인이 싫어. 미국이 싫어”라며 소리쳤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해당 영상은 7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유출됐으며, 논란이 커지자 현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미국와 미국인을 사랑하며 애국심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언어 선택의 부적절성을 시인했으며, 공인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발언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아름다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제2의 머라이어 캐리’라고 불리고 있는 미국 팝스타다.
‘아리아나 그란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리아나 그란데, 당황스럽다”, “아리아나 그란데, 반성하길”, “아리아나 그란데, 핥았으면 좀 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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