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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예 신재하, 안방극장 신스틸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7-07 11:24
2015년 7월 7일 11시 24분
입력
2015-07-07 11:22
2015년 7월 7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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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재하. 스포츠동아DB
신인 연기자 신재하가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연쇄살인범으로 등장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신재하는 6일 방송에서 살인범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 아버지(김규철)의 복수를 하는 아들로 등장했다.
비록 복수엔 실패했지만, 경찰에 검거되는 장면과 아버지를 생각하며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신재하는 올해 초 방송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시선을 끈데 이어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7일 “짧은 분량이었지만 신재하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현재 촬영중인 웹드라마 ‘소녀연애사’를 통해 또 한번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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