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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이다윗 “드라마 끝나면 허전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6 18:11
2015년 6월 16일 18시 11분
입력
2015-06-16 17:20
2015년 6월 16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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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다윗이 ‘후아유-학교2015’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배우 이다윗이 16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윗은 “2학년 3반 친구들, 선생님, 스태프분들과 감독님까지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고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쉽다”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방송이 끝나면 너무 허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다윗은 ‘후아유-학교2015’에서 반장 박민준 역을 맡아 엄마와의 갈등과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
한편 이다윗은 드라마 종영 후 영화 ‘순정’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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