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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카사노바? 그냥 인기남”… 역시 ‘허셰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6 10:59
2015년 6월 16일 10시 59분
입력
2015-06-16 10:48
2015년 6월 16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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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최현석
‘힐링캠프 최현석’
‘힐링캠프’ 최현석이 ‘카사노바설’을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현석은 “아내를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면서 “나는 교회 오빠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카사노바설’에 대해 “난 교회 오빠 다크 버전이었다. 내가 뭘 했다기보다 자매님들이 은혜를 받으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힐링캠프’ 최현석은 “요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인기가 있었다. 카사노바가 아니라 그냥 인기가 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최현석은 “한 여자를 만나고 나서는 한 우물만 파는 순정파”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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