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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정연 “전현무, 입사 초부터 나갈 계획”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3 13:10
2015년 6월 3일 13시 10분
입력
2015-06-03 11:56
2015년 6월 3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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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택시’ 오정연 방송캡처, ‘택시’ 오정연
‘택시 오정연’
‘택시’ 오정연이 입사동기 전현무를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는 “전현무는 아나운서가 더 안 맞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택시’ 오정연은 “이제 와서 말할 수 있지만 전현무가 KBS 입사 초부터 자기는 인기를 얻어서 나갈 거라고 그랬다”고 폭로했다.
이후 오정연과 전현무의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MC 오만석은 전현무에게 “오정연이 프리 선언을 한 게 잘 한 것 같나?”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잘했다”며 “걔도 아나운서랑 잘 안 맞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지애는 전종환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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