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이희준, 4월 결별 “연기 활동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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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8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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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희준. 동아닷컴DB
배우 김옥빈-이희준. 동아닷컴DB
배우 김옥빈(28)과 이희준(36)이 4월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희준과 결별했다”며 ”앞으로 각자의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지난해 방송한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연인 사이를 공개한 둘은 이후 체코 프라하로 동반 여행을 다녀오는 등 화제를 뿌렸다.

결별 사실이 알려지기 이틀 전인 27일 김옥빈은 자신의 SNS에 “난 아직 젊다. 그런데 왜 다 지겨운지 모르겠다”는 글을 쓰기도 했다.

현재 사생활로 주목받고 있는 김옥빈과 이희준이지만 이들은 현재 연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옥빈은 6월25일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희준은 현재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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