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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맹기용 ‘맹모닝’ 구토? 사레 걸린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7 10:45
2015년 5월 27일 10시 45분
입력
2015-05-27 09:52
2015년 5월 27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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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이연복 페이스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맹기용이 만든 ‘맹모닝’ 구토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이연복 셰프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맹기용 ‘맹모닝’에 오해가 많으신 것 같네요”라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건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레 걸린 거지 토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라며 “어떠한 비린 것도 저는 잘 먹습니다. 냄새를 맡지 못하기 때문이죠”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못 믿으시면 식은 꽁치나 차가운 고등어 같은 거 가져오시면 내가 순식간에 먹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이 만든 ‘맹모닝’을 먹은 후 고개를 숙이며 입을 막는 행동으로 구토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은 꽁치 통조림으로 만든 샌드위치와 김치 코울슬로를 곁들인 ‘맹모닝’으로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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