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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국주 “성형? 동기 오빠들과 나이트 가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5 10:03
2015년 5월 15일 10시 03분
입력
2015-05-15 09:22
2015년 5월 15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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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이국주’
‘해피투게더’ 이국주가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MC 조세호는 “이국주가 인기가 높아지며 성형설이 돌고있는데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7년 전 신인 때 동기 오빠들이랑 나이트를 갔는데 동기들은 인지도가 없어 나를 이용했다. 같이 2시간을 있다보니까 왜 왔나싶어서 춤을 추기위해 계단을 내려가는데 내가 내 발에 걸려 넘어졌다. 바로 코피가 철철 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바로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고 났는데 의사선생님이 뿌듯한 표정으로 ‘제가 코 올려드렸어요’라더라. 코가 원래 길었는데 부러진 코를 붙이면서 살짝 들어서 붙였다더라”고 밝혔다.
이국주는 “그때 감사해서 그 달에 있던 병원 행사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제가 국주씨 코를 올려드렸다’라고 말하자 ‘저게 올린 코야’라는 반응이더라”며 “그게 소문이 나서 성형했다는 얘기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이국주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밀당’ 중이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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