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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작가가 집 앞으로 찾으러 와… 그 순간 “아 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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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15:09
2015년 5월 14일 15시 09분
입력
2015-05-14 15:08
2015년 5월 14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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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지각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엠아이비 강남, 배우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은 황석정의 녹화 지각으로 예정 시간보다 1시간 가량 늦게 녹화가 시작됐다. MC 김구라는 “녹화 진행이 한 시간이 지연됐다. 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석정은 “(녹화 전날 밤)설레서 잠이 안 왔다. 갑자기 너무 배가 고팠지만 ‘지금 먹으면 부으니까 안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녹화장에서 다 같이 먹으려 김밥 10줄을 쌌더니 새벽 2시가 됐다”며 해명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어 “알람을 맞추고 잤는데 휴대폰이 고장이 나서 꺼졌다. 아침에 작가님이 우리 집에 와서 문을 두드리며 날 깨우고 있더라”며 “너무 놀라서 씻지도 않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황석정은 “그냥 막 달려왔다. 김밥도 집에 있다. 지금 입은 옷도 옷 준비를 못해서 작가들이 막 등장하는데 ‘그 옷 제가 입으면 안 돼요?’ 해서 입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황석정은 이날 김구라가 “그때 머릿속에 든 생각은?”이라고 묻자, “‘아, X 됐다’였다”고 거침없이 비속어를 뱉어 웃음을 더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얼마나 기대를 많이 했으면”, “라디오스타 황석정, 그래도 방송 나와서 성공한 듯”, “라디오스타 황석정, 제작진들 무척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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