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손가락 하나로 되찾은 눈건강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5월 13일 07시 05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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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눈은 안과 질환 뿐 아니라 치매와도 연관이 있다. 시각은 뇌에서 처리하는 정보의 80% 이상을 담당하며, 시력이 저하되면 들어오는 정보량이 줄어들어 인지능력까지 떨어뜨린다. 직접 개발한 특별한 건강법을 통해 시력 회복에 성공한 ‘몸신’이 등장한다. 엄지손가락 하나로 눈 근육을 자극해 18년 동안 쓴 안경을 벗었다는 말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돋보기를 놓을 수 없다는 한 방청객은 이 건강법을 체험하고 난 후 시력 검사에서 좌우 0.4였던 시력을 0.5∼0.6까지 회복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요계의 다산왕’ 김혜연은 평소 안구 건조증은 물론, 아이를 낳고 난 후 시력까지 나빠졌다고 말한다. 김혜연은 과연 ‘몸신’의 건강법으로 눈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까. 밤 11시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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