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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08 11:20
2015년 5월 8일 11시 20분
입력
2015-05-08 11:16
2015년 5월 8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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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지난 7일 방송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1회에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이지만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에일리는 김민선을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다. 김민선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모든 참가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광저우 모델’ 김민선은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하게 됐다. 무대를 떠나 있다 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음악 추리쇼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tvN, Mnet 동시 방송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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