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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김무열 “영화와 군대 비슷한 점이 많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6 14:29
2015년 5월 6일 14시 29분
입력
2015-05-06 14:28
2015년 5월 6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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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연평해전 김무열’
‘연평해전’에 출연한 배우 김무열이 화제다.
김무열은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무열은 ‘연평해전’ 촬영과 관련해 “군대에서 바로 군대로 이어지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
또한 “군 생활이 많이 도움 됐다. 영화 편집본을 보니 경직된 모습이 있더라”며 “군기가 아직 많이 남아 있더라. 그 모습이 작품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 기간에 일어난 연평해전을 통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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