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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의 유래, 1923년 ‘색동회’ 주축 어린이날 공표…언제부터 법정 공휴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05 13:00
2015년 5월 5일 13시 00분
입력
2015-05-05 00:06
2015년 5월 5일 0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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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의 유래. 사진=동아일보 DB
어린이날의 유래, 1923년 ‘색동회’ 주축 어린이날 공표…언제부터 법정 공휴일?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의 유래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어린이날의 유래는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넣고자 하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 되며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을 공표하고 기념행사를 치름으로써 어린이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이들은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동요와 동시를 만들어 보급 했으며, 어린이날 선언문에는 ‘어린이를 종래의 윤리적 압박으로부터 해방하여 완전한 인격적 대우를 허용 한다’는 등 어린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자는 아동존중사상을 담았다.
이후 1927년부터 5월 첫째 일요일로 날짜를 바꾸어 지속되어 오다 1939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고 1946년 다시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했다.
1957년에는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선포하였으며, 1970년부터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로 정해져 오늘까지 법정 공휴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04년에는 어린이날을 5월5일이 낀 주 토요일이나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옮기려는 방안이 검토되었으나 무산됐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어린이날은 설날, 추석 연휴 등과 함께 대체휴일이 적용되며,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대체해 공휴일로 된다.
어린이날의 유래.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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