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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꿀빵 팔아 20억 빚 갚은 사연
동아일보
입력
2015-04-11 03:00
2015년 4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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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인생 서민갑부 (11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꽃 장사부터 분식집, 보험설계사까지 20여 가지 직업을 전전한 끝에 고향인 경남 통영의 명물 꿀빵으로 자수성가한 김정현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집에 월급봉투 한 번 가져다주지 못하던 가장에서 20억 원의 빚을 갚고 억대 부자가 된 비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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