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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캐스팅 확정… ‘환상 케미’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0 11:45
2015년 4월 10일 11시 45분
입력
2015-04-10 11:30
2015년 4월 10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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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종학 프로덕션, 미네옴므 제공
‘주상욱 김선아’
배우 주상욱과 김선아가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복면검사’ 제작사 측은 “앞서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주상욱과 김선아가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복면검사’에서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을, 김선아는 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복면검사’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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